to.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3월달이 다가오고 있네요.
저는 서서히 겨울이 지나갈 때쯤
2015년 2월 16일에 입사한 생활재활교사 황윤성입니다.

면접 보던 날...
충주가 집이라서 늦게 도착할 까봐 논산 찜질방에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멋지게 단장을 한 다음에
우리집공동체에 왔던 기억이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도착해서 너무 긴장을 많이 했지만
방갑게 태봉씨께서 맞이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 온 순간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였고,
행복한 기운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문화도민행사 스텝 아르바이트에 하던 중에
사무국장님이 합격 소식 전화를 받아서
하늘을 훨훨 날아가는 듯이 너무나 기뻤습니다.
아! “저의 장애인분들에 대한 소명의식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우리집공동체 식구들과  생활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항상 밝은 얼굴로 상냥하게 대해 주시는 장애인분들이 거주하고 있는
우리집 공동체에 오게 되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저의 긍정적인 사회복지 마인드로 열심히 장애인분들을 진실된 마음으로 섬기려고 합니다.
언제나 언제나..
응원해주실꺼죠? 하핫!
우리집공동체에 은혜로운 기도 많이 해주실 꺼라 믿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from. 황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