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 마지막으로 인사올립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 1년 10개월 동안 우리집공동체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목사님..
원장님..
국장님..
팀장님들..
선생님들..

항상 감사드리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거주인분들도 항상 저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힘이 났습니다.

여러 건강상 문제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그만두기를 결정하기 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정이 들었는지.. 계속 함께 하고 싶었는지.. 공동체에서 더 있고 싶었나봐요. ㅠ,.ㅠ
하하핳!! -0-;;

저로 인하여.. 뭔가 힘드셨던 부분이 있으시다면 훌훌 털어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하하핳!!
또한 11월1일 예능대회 대상을 받아서 정말 뜻깊었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모든분들이
공동체안에서..
자기 자신, 가족안에서..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해봅니다.
가츠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