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츠입니다.
선생님과 거주인분들이 열심히 붐바스틱을 연습했는데요.
11월 1일 당일 무대공연 잘 마치고 시상식을 기다렸습니다.

작년에 무조건 댄스공연으로 3등했으니.. 3등은 받을 수 있겠지?
하는 작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우수상까지 저희 우리집공동체 이름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어찌나 슬프던지...
그래! 참가상만이라도 감사하며 상장을 받자!!

하지만 사회자분이 대상 우리집공동체 붐바스틱 하는 순간
국장님 팀장님 모든선생님 거주인분들이 기뻐하였습니다.

우리집공동체 황가네댄스 동아리팀
"붐바스틱 대상"

열심히 하신 선생님 및 거주인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우리집공동체를 다니는 동안 이번 예능대회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일 겁니다.

우리집공동체에 도착한 후 차에 내리는순간 목사님 원장님이 축하해주셨고
공동체 거실에 플랜카드에 있었습니다. 감동!!!

우리집공동체 언제나 예수님안에서..
행복함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