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6-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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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루가
 조회 :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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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아름다운 정원과
식구들의 정겨운 모습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리운 일상들이 눈앞에 선할 뿐이랍니다~~
한결같은 일상들이 곧 가장 큰 축복인것을 깊이 깨닫게 되는 시간들을 보냈지요^^
오늘은 저도 모르게 치료를 받으며 울먹이며 이렿게 말했습니다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그렇습니다 삶이란 늘 이전이 좋고 그때가 최고의 시간이었다는 것을 잊고 사는것만 같아요
선생님들의 뜨거운 사랑를 받으며 많은 눈물을 흘 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방치료가 무척 효과가 좋아서 몸이 점점 회복해가고 있답니다
빠른시일안에 복귀하여 일상의 일을 해나가게 될 것 같애요^^^
오늘은 상조회 이름으로 과일 바구니를 받고 또 한번 감사의 눈물을 짓슴니다
병실 식구들과 잔치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갖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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