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30 13:31
|
글쓴이 :
황지혜
 조회 : 2,919
|
배제대 총학생회에서 60명의 많은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위해 우리집공동체를 방문해주셨습니다.
며칠 전 소식을 듣고 어떤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실까 궁금했는데
오늘 오후부터 시작된 배제대 자원 봉사 학생들과의 시간은
기대이상이였습니다^^
각자 팀을 나누어 우리집 식구들과 학생들이 한데 모여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았습니다.
식구들의 노래에 장단 맞추고 흥을 돋아주는 학생들의 노력에 힘입어
열정적으로 열창했던 춘길씨,효진씨,철민씨,견무씨, 재언씨 마지막으로
정체불명의 춤을 춘 동수씨, 용준씨까지
활짝 웃는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 추워서 외출을 잘 하지 못했던 식구들도 정원에 숨겨져 있는
보물찾기도 하고 맛있는 다과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온 학생들에게 참 고맙고 그 시간을 마음껏 즐긴 우리 우리집공동체 식구들에게도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집 공동체 ::: 아름답고 행복한 공동체가 되어가기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