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4-24 13:40
2016.04.24 화장한 일요일 오후
 글쓴이 : 가츠
조회 : 2,126  

2016.04.24
목사님이 말씀으로 이루어진 일요일 예배시간이 끝 난 오후,
저는 창밖을 보았습니다.

알록달록 꽃이 피우고
푸르른 나무들이 싱글싱글
제 안에 있는 걱정과 근심은 잊어 버린채
우리집공동체의 풍경에 넋을 놓고 말았습니다.
풍경을 가족분들이 보고 있으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겠죠?!
전 틈틈히 우리집공동체 풍경을 보고 있을테니깐요. ^-^

<이상 가츠올림>


우리집 16-04-26 15:33
 
하하하 많이 보던 차네요 ^^
빗방울 16-04-27 21:27
 
지금은 연산홍꽃이 활짝피어 우리집공동체에 빛을 한층 더하고 있네요
어디서든 우리집공동체의 풍경을 볼 수 없을꺼 같아요
명탐정레옹 16-04-30 17:41
 
아름다운 공동체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소피아 16-05-02 22:11
 
지금은 일년 중 가장 화려하게 공동체가 빛나는 시기지요~~
해외 부럽지 않은 풍경입니다!!^^
홍석모 16-05-02 22:14
 
봄에는 목련이 지금은 영산홍이 공동체를 아름답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공동체는 사시사철 너무 아름답습니다. ^^
별빛 16-05-08 19:05
 
좋으네요. ~~
훈훈 16-05-10 18:10
 
요즘 공동체 너무 아름다운거 같아요~ 꽃도 많이피고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봄날 16-05-24 08:37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이 아름다운 광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지뇽 16-06-12 22:47
 
하늘과 나무..그리고 꽃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