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3-21 11:31
작년 여름에 온 새로운 친구들
 글쓴이 : 로케
조회 : 591  

작년 여름에 마당에서 뛰어놀고 있던 강아지와 같이 사진을 찍은 백성호님과 이종욱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은 많이 하지 못했어도 이렇게 정원에서 사진찍는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식구들의 모습이 보기 좋은것 같아요

이 강아지들은 벌써 커서 이제는 공동체 이곳저곳을 자기영역으로 삼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어서 이 판데믹이 끝나서 우리집 공동체 식구들도 여러곳으로 외출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두필님 22-04-09 21:23
 
지금은 훌쩍커버린 강아지들~~^^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별빛 22-04-20 10:57
 
하늘에서 보내주신 것 같습니다~
유기견이였던 엄마 아버지의 강아지~~
공동체에서 함께 오랫동안 즐겁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영미 22-04-20 17:55
 
처음에 오밀조밀하게 바글거리던 아기천사들이 이젠 두 마리만 덩그러니 남아있지만
서로 장난치고 식구들에게 미소거리가 되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아프지말고 오래 함께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두 강쥐들~
건강하게 오래 살자~~^^
행복가득 22-05-05 18:10
 
공동체 여기저기로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을  귀여워하고 안아주는 식구들의 행복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소피아 22-05-11 11:27
 
귀여운 순돌이와 함께한 식구들의 사진이 정말 예쁘네요~~ 우리 식구들과 지금과 같이 행복한 나날들 보내길 바래요~
훈훈 22-05-17 11:40
 
지금은 조금 더 자랐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귀엽고 이쁘네요~
정원에서 장난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어느덧 한 식구가 된것 같습니다^^
윤지 22-06-16 09:38
 
출근길을 반겨주는 친구들~
출근길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만져달라고 배 보여주고 눕는 모습 너무 귀여워서 참을수가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