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공동체 식구들 중 가장 리더의 위치에 있는 희태님!

얼마 전 우리 희태님에게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요
일상생활 중 사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답니다
무릎 아래쪽 골절로인해 수술까지 하셔야했지요
이젠 병원생활이 지긋지긋하시다던 말씀에 더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수술이 잘 되어 퇴원하실 수 있었답니다
공동체 식구들과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목사님의 정성 가득한 기도도
한 몫 한거라 믿어요
참으로 감사한 일이예요

지금은 일상으로 돌아와 편안하게 잘 지내고 계신답니다
좋아하시는 요리활동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시고
며칠 전 머리도 단정하게 자르고 더 예뻐지셨다죠~ㅎㅎ
노령의 나이임에도 늘 젊고 단아한 모습을 보면
공동체에서의 생활이 참 편안하고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앞으로는 더 많이 웃으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해 드려야겠어요
희태님이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늘 서로 도와주시는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