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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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성민이엄마
 조회 : 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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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
다들 잘지내시죠??
드디어 아기 낳았어여~
3.880키로 득남 ^^
아기가 안내려와서 결국 수술햇지만요 ,,
공동체가족들이 기도해주신 덕분에 아기가 건강하게 나왔어요^^
무지무지 감사해요~^^
지금은 아기가 잘자라고 있답니다^^이름은 안성민이구요~
공주에 있는 목사님이 지어 주셨어요^^
요세는 아기 보느라 몸조리신경쓰랴 ,,,,ㅠㅠ
바쁘네여...헝헝....
우리 공동체 식구들도 다들 잘계시죠??
그리고 들었어요,,,
관훈이 아저씨랑 진기아저씨 소식.....ㅜㅜ
그날 기도했어여....
우리 아저씨들 위에서는 행복하고 고통없고 매일 웃을수 있게 해달라고,,,,
좋은 곳으로 가셨을테니까 주님께 감사하고 잇어여~
아참!!! 예영이 잘지내죠???
우리예영이가 응애 하던 시절이 있엇는데...
제아들 보니까 예영이 키우던 시절이 생각나요 ...
그땐, 이랫는데....하면서,,,
벌써 예영이가 초등학교 학생이라니....ㅎㅎ
보고싶네여...예영이.....ㅠㅠ
우리 식구들 저 갈때까지 꼭!!!!꼭!!!!!
잘지내셔야되여~^^
성민이 백일 지나고 놀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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