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우연히 [사회복지법인 예수사랑우리집공동체]와 [루가의 집] 내부에 참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비보를 접했고 정작 제가 두분의 장례식과 발인식에 참석하지못해서 너무나 죄송했고 애석하고 안타깝고 한동안 아무말도 나오지 않았고 저역시도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아려오고 슬프고 눈물이 그렁그렁 핑돌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났고 뭐라 어떠한 위로를 해드려야할지도 모르겠더라구여...또한 제가 목사님과 사모님, 생활재활 담당 교사 선생님들과 사무원 선생님들, 간호 담당 선생님, 사무국장님과 원장님과 거주인분들의 심정이 헤아려지지가 않았네여.....그리고 {예수사랑 우리집 공동체 브니엘관]에서 거주하고 계시던 {고}강진기님과 [루가의 집] (고)마관훈님께서 이제 더이상 우리들 곁에 계시지 않고 영원히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없는 행복한곳으로 머나먼 여행을 떠나셨다는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를 않고 사진 속에서는 환하게 웃고 계시는게 더 슬프게 다가오네여...저도 이 두분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겠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이곳보다는 더 좋은 곳에서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없는 곳에서 평온하고 행복하게 쉬시길 빌고 멀리서나마 기도할께여....너무나 슬프고 안타깝고실감이 나지도 않고 지금이라도 다시 이 두분께서 우리들 곁으로 다시 오실것만 같고 옆에 계실 것만 같은데...사진 속에도 환한 미소로 웃고계시는데 세상을 떠나셨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고 믿어지지도 않고 살아 생전에 좀 더 잘해드릴걸...하는 아쉬움과 최선을 다해서 도움을 드렸어야 했는데....라는 아쉬움과 후회와 미련이 남고 많은 생각과 감정과 마음이 교차하네여...먼저 세상을 떠나신 두분의 명복을 두손모아 진심으로 기도할께여. 저희 곁에서 환한 웃음과 희망과 좋은 선물을 남겨주고 가셔서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이제 정말로 남겨진 저희들이 감당해야 할 몫과 숙제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서 지켜나갈께여.

목사님과 사모님,사무국장님과 생활재활 담당 교사 선생님들과 팀장님 두분과 사무원 선생님과 원장님과 거주인분들깨서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시고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시고 늘 행복하고 주님안에서 평온하시고 기쁨이 넘치고 보람과 예수사랑 우리집공동체 브니엘관에 거주하고 계시는 거주인분들과 루가의 집에서 근무하시고 계시는 선생님들과 총무님들, 그리고 원장님께서도 이제 기운내시고 힘내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고 남아있는 가족분들에게 더 좋은 케어와 행복과 기쁨을 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여~~^^ 제가 다음주 주중이나 3월 초에 정식으로 좋은 모습으로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정상적으로 복귀할께여. - 김 정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