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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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상록
 조회 : 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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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태여나면서 재능없이 태여나는 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늘 생각하게하는우리집 가족들이지만
원 내에서 하는 오락시간외에
조금 더 큰 무대로 나가면 우리가족들의 탈랜트가 돋보입니다
어제도 해마다 우리가족들을위해 더나아가 세상에서 소외받고살아가겠다
하는 사람들을 위해그 따뜻한마음들을 나누어주시는 한울봉사단의 후원으로
가을소풍이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사람들이 갖고있는 그 흥! 그흥에 겨워 새로입소한 쑥쓰러움도 없이
무대로 뛰어나가는 태봉씨와 종욱씨
종욱씨는 박자도잘맞추어가며 남행열차를 열창했고 노래자랑시간내내
펄쩍펄쩍 뛰어 땀을 뻘뻘 흘립니다 우리 태봉씨는언어구사가 안되는데
노래가하고싶어서 원하는 노래를 신청하는데 알수가없어 무반주로 그냥
잠시 소리꾼이 되었습니다
대표 연예인격인 효진씨와 춘길씨가 있는데
이 두사람은 트로트에 대가입니다 왠만한 노래가사는 다외우고 음정도
정확합니다
특히 강춘길님은 그발성이 왠만한가수는 저리 가라입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가수로키워보고싶다는 생각이 절로들어서
우리집공동체 엔터테이트먼트 로 나서야될런지....^^
춤하면 빠지지않는 경무씨 양환씨..
양환씨는 머리속에 입력된 아는 노래는 많은데.. 음정도 제법 잘맞는데
언어구사가 잘 안되어 막소리꾼이 되었습니다
이번가을소풍에선 고향의봄 노래를 못부르고와 아쉬운듯
조은숙님이 몇번이고 말했습니다 은숙이 노래안하고왔네를..
함께했던 사랑우리공동체 가족분들의 노래도참좋았습니다
태연씨! ^^그리고 진아양 노래실력 도 대단합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함께했던 분들의재능 약한자들과 함께하시는사랑의 달란트
그달란트를 높이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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