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 지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한 달이라는 시간을 공동체 속에서 식구들과 동료들과 함께 지내면서 느낀 점은
처음 공동체에 방문했을 때 받았던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집공동체는 한 가족 같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 밝고 생기 있는 곳이며,
식구들(거주인)을 위한 서비스 중심으로 업무가 진행된다는 점이 상당히 좋게 다가옵니다.

이런 공동체의 시스템 속에 잘 적응하여 식구들에게 좋은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설에 드라마 같은 승부를 펼쳤던 윷놀이 사진을 올리며 저의 첫인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