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저 철민이예요.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려 너무 쑥스러워요.
오늘은 저에게 너무 즐겁고 소중한 날이라서 글 한번 올리겠습니다.
저는 미소방은 아니지만 생활실이 같은 2층 미소방 식구들과 함께 군산과 부안을 이어주는 새만금방조제를 다녀왔어요.
공동체봉고차를 타고 즐겁게 군산까지 가니 배가 허기져 군산새만금 주변에 있는 식당에 들려 맛있는 전복칼국수와 파전을 먹었어요. 보너스로 맛있게 아이스크림도 먹고나니 배가 든든해졌어요.
식사를 마친 후 차량에 다시 탑승하여 길다란 새만금풍경을 멋지게 감상했습니다. 또한, 이곳은 예전에 제가 살던 고향입니다. 그래서 더욱 좋았습니다.
너무 경치가 좋아 중간에 휴계소에 들려 함께한 가족들과 오순도순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 잘 찍었습니다.
그리구 함께한 식구들이 풍경 좋은 바다를 보고 싶어하여 격포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조개껍질도 줍고, 가을바다를 구경했어요. 그래서 저도 덩달아 좋았답니다.
돌아오는 길 롯데리아에 들려 제가 좋아하는 햄버거도 맛보았어요.
오늘 구경도 잘했고, 앞으로 오늘처럼 이렇게 즐거운 외출을 자주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한 박성국선생님, 홍석모선생님 늦은 시간까지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공동체가족 이철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