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만해도 더위와 함께 싸우느라 힘이 든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 오고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집공동체의 사계절은 언제나 아름답고 경이롭습니다.
엊그제가 벌써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듯하였으나 지금은 한해의 끝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공동체 전체가 단풍과 은행나무잎이 수북히 쌓여 아름답습니다.
훈훈18-10-28 17:30
노랗게 물들어 가는 단풍과 함께 어울어져 있는 공동체 모습은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이제 점점 꽃은 지지만 또 다른 아름다움이 찾아 올 것이라 생각하며 기다려 봅니다~~
홍석태18-10-30 15:57
점점 가을이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단풍이 물든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서 다 떨어지고 숲은 벌거벗어버렸네요.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날입니다.
두필님18-10-30 21:56
예쁜 단풍 구경할 새도 없이 단풍잎이 다 떨어져 버려 너무 아쉬워요..
복실이18-10-31 20:27
이번에는 겨울이 빨리 다가오는 느낌이 들어요.
그새 이슬내리더니 서리까지 ..
겨울이오면 공동체 풍경이 기대되네요 ㅎㅎ
윤지18-11-02 17:49
우리집공동체 풍경은 볼때마다 놀랐습니다.
제가 처음 입사했을때는 푸르게 새싹이 자라나고 있었는데 지금은 벌써 낙엽이 떨어지네요~!
조금만 덜 추웠다만 밖에 누워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싶을 정도입니당ㅎㅎ
들꽃18-11-02 23:41
공동체 전체가 단풍으로 울굿불굿 물들어 있어서 단풍구경을 많이 해서
다른 곳으로 가서 단풍구경을 안해도 될것 같아요~
겨울이 오면 겨울 풍경도 멋져요~~
소피아18-11-06 09:18
코끝이 쌀쌀해지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빨갛게 노랗게 물들어 가는 공동체 주변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별빛18-11-12 12:30
공동체 가을은 예전처럼 어김없이 우리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누릴수 있도록 우리들의 마음이
넉넉해 지기를 바랍니다.
공주아빠18-11-18 22:11
출퇴근길 공동체 정원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너무나 좋은 공동체의 풍경임에 동감합니다.
민성리원맘18-12-07 15:25
자연속에 함께하고 있는 공동체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그속에 일하고 있는 저또한 너무 기쁩니다.^^
작성일 : 18-10-28 17:23
조회 :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