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일찍 찾아 온 여름때문에 모두 지칠 수 있지만! 웃음 많은 식구들을 바라보며 즐겁게 지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웃는모습이 아름다운 식구들과 함께하며 공동체 안에서 즐겁게 지내서 좋습니당 ~~^^

작년보다 더 덥고 습한날씨로 짜증도 날만한데 항상 밝은 미소로 지내는 우리식구들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인 이 날
우리집공동체 식구들은 서로 사랑하며 시원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앞으로도 사랑하며 사는 식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 우리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섬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식구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이겨냅시다.

숨이 턱턱 막히네요~앞으로 점차 지구온난화가 가속이 된다고 하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아무리 환경규제 및 세계각국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가않네요
많이 훼손되고 황폐화진 이땅을 과연 되돌릴수 있는지 대대손손 자손들이 지금처럼 행복한 지구에서 살수 있을지가 걱정이 됩니다

오늘이 입추지요
어제 그제 보다 아침엔 볼에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네요
한 낮은 아직도 찜통이기는 하지만요
조금만 더 기다려 봅시다
며칠만 더 지내면  어느때였을까 싶을 정도의 날들이 오겠지요
그리고 물 끼얹으며 하루를 보내는 분도 멈추지 않을까요

그래도 올여름 다들 건강하게
잘 나셔서 다행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푸르른 공동체 시설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이 멀지 않았네요.
비만 그치면 모두!! 함께 운동해요!!

그런 가족들을 위해 저희들은 항상 그들이 표현하지 못하는 욕구들에 예민하게 반응할 줄 아는 교사들이 되어야겠지요

지독하게도 더웠던 여름이 가고 이젠 제법 선선한 바람이 가득해지고 있습니다.
더운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주신 가족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그 더운여름 동안 가족들을 지켜내주신 쌤들께도 감사합니다.

덥지만 때를 쓰지 않으며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일을 해 나가는  장애인 가족들을 볼 때 우리는 그들의 마음을 본 받아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