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7-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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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별빛
 조회 : 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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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장맛비가 밤새 내리고 있었다.
줄기차게 내리는 비처럼 새정부의 개혁 드라이브를 통해 완전히 적폐청소도 줄기차게
해 나가야 한다.
대청소가 되야 나라다운 나라가 되지 않겠는가?
나도 이케저케 살다보니 꽤나 나이도 먹었다.
지인 중에 자신도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 말이 실감나게 동감을 하게 된다.
이제 나도 살 만큼 살았나보다~~
이런 내가 살아가는 나라의 위정자들의 지금의 행태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국민의당은 뭐니뭐니해도 대선조작사건으로 대표를 비롯해서 박지원씨 등 당지도부들은
입이 열 개라도 변명할 수 없는 당 창립 후 전무후무한 돌이킬 수 없는 불법을 행했다.
경쟁하는 상대후보를 검증도 않은 조작된 제보를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네거티브로
문대통령과 아들을 치명적으로 명예를 훼손시켰는가?
정당전체가 조직적으로 네거티브를 통해 비도덕적, 윤리적으로 몰아부치기에
여념이 없지 않았던가?
그랬지만 그들은 대선에 실패했다.
이제 석고대죄 외에 그들이 할 일은 없다고 본다.
진보성향의 호남의 지지로 설립된 당임을 잊지 말고 새 정부의 합리적 정책에 지지를 보내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정책은 토론과 협의를 통해 수정과 보완을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하지 않겠는가?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당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신중히 생각할 때이다.
이제 검찰은 선거 본부장이었던 박지원의 소환이 초읽기에 들어갔으니
조금 시간이 지나면 그의 개입여부는 드러날 것이다.
문정부의 인사에 흠이 있었지만 짧은 인수위 시기를 생각해 본다면 넓게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인사와 예산은 따로 분리해서 처리해야 할 당위성은 여기에서 설명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일자리 추경은 온전히 고통속에서 울고 있는 청년과 자영업자 분들을 위해
시간을 다투는 현안임을 자각하지 못하는 국민이 얼마나 있겠는가?
이러한 국민의 일자리 예산을 발목 잡고 있는 야3당의 행태는 정말 국민을 짜증나게 한다.
이런 사람들이 이 나라의 의원이라니 참으로 한심하다.
저런 의원들을 국민들은 다시는 선택하지 않을 것 같다.
미국 안보외교 G20다자외교 국저원의 실책과 불법들~
수사를 통해 범법자들에게는 엄격한 적법처리를 해야하며~~
국정원 본연의 임무에 대해서는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가듯 바로선 국정원을
국민들은 보고 싶어하는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부당거래에 대한 지시로 공정거래확립~
검찰이 정치 검찰의 오명을 벗고 제자리를 잡고 사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비리 등
수사착수와 갑질하는 대, 중소기업 내사 및 수사를 통해 갑질 적폐청소, 국정농단 사건을
확실히 처리하여 권력으로 온갖 불법과 범법행위를 한 것에 대해 엄격하게 처리하여
이 땅에서 다시는 유전무죄라는 용어자체를 사망시켜버리고
국민의 80%가 반대했고 역사학자 90%가 반대했던 국정교과서 폐기,
대입 전형료를 합리적으로 조정....
수도 없다. 이보다 어떻게 잘 할 수 있는가?
잘하는 일은 박수를 보내고 잘못하는 일은 비판으로 해야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이전 정부가 엄청나게 싸놓은 배설물을 치우느냐고 수고한다는 격려는 보내지는
못하더라도 무조건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되돌리는 일이다.
이제 야당이었던 국민의 당은 자신의 지지기반인 호남이 무엇을 어떻게 하기를
원하는 것인지 바로 알고 지지 할 때와 반대할 때를 국가와 국민을 기준으로
행동하기를 충고한다.
자유한국당은 지나간 유물의 종북 주사파 죄빨의 이념논쟁은 이제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수준 높은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참 한심한 일은 이번 당을 개혁한다는 혁신위원을 보니 앞길이 캄캄하다.
산 넘어 산이다.
이 당은 국가와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당인지 의문스럽다~
개탄스럽다.
홍준표 대표의 머리속에는 국가와 국민의 존재가 있을까?할 정도로
그의 행태와 언행은 얼굴을 들지 못하는 막말뿐이다.
수구기득권 세력으로, 수구꼴통 소리를 안할 수 없는 꼴이다.
류석춘과 홍씨의 마인드를 보면~~
바른정당은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잘잘못을 바르게 가려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마음으로 진정 보수다운 보수정당으로서
국가와 국민 앞에 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새 정부가 앞으로 쭈욱 달려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간절하게 두 손을 모으고 힘찬 격려를 보내야 할 때가 아닌가 한다.
우리집공동체 박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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