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4-18 19:27
우리집공동체 2017 첫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훈훈
조회 : 2,536  

우리집공동체 2017 첫 나들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장소는 담양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을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나들이라 식구들이

지치지 않을까 걱정많았지만.... 역시!! 우리 식구들에게는 필요없는 걱정이었나 봅니다^^

다들 조를 이루어 자신들이 원하는 만큼 구경도 하고~ 맛있는 떡갈비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비록, 코스가 언덕이 많고 비포장길이라 휠체어 분들은 함께 하지 못하였지만...

우리들 끼리 따로 꽃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러 갈꺼니까 섭섭하지 않으시겠죠^^

다음에는 좋은 장소 섭외하여 우리식구들 모두 함께 나들이 떠날 수 있도록 해보아요~~

우리집 공동체 모든 분들 하루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주아빠 17-04-18 21:48
 
나들이는 누구나 항상 설렘과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맛집의 먹거리,~~!!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담양 떡갈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배도부르고 즐거운 가족들과 대나무 숲에서의 산책과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휠체어 가족분들과의 또 다른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여 봅니다!!
별빛 17-04-20 08:56
 
앞으로 자주 소풍과 여행을 통해서 식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바래봅니다~~
봄날 17-04-20 11:46
 
몇 일 전부터 나들이 가기 만을 눈빠지게 기다린 식구들이 많았는데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우리 가족들의 모습을 보니 저도 참 기분이 좋아요
지뇽 17-04-22 13:40
 
우리 식구들 나들이에 가서 찍은 사진이 너무 행복해보여요 ~~
갔다와서 자랑을 하며 즐거웠다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
소피아 17-04-26 18:15
 
몇몇 식구들은 며칠전부터 담양 가는날만 기다렸는데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었겠어요~
좋은 날 좋은 풍경 많이 보고 즐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행복가득 17-05-06 14:47
 
"나들이 언제가요? "
계획된 날로부터 며칠이 더 지나 가야했기에 박효진님은 매일 매일 물었지요
"몇밤만 자면 간대요" 라고 아침마다 대답해야 했지요
그리고 두 팔을 아래로 내리고 온 몸을 흔들며 좋하하던 효진님이 모습이 떠오르네요
다녀와서는 모두들 여행에 대해 맛있는 음식 먹은것에 대해 자랑을 얼마나 했는지
담양 죽녹원을 두번 다녀온 저도 같이 갔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에는 나들이 같이가요~~~
홍석모 17-05-07 22:33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함께 참여하여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다들 웃는 얼굴을 보여 참 행복해 보입니다~~~
명탐정레옹 17-05-10 16:30
 
나들이 때 우리식구들 어쩌나 떡갈비를 맛있게 먹던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곳으로 나들이 나가요.
유병주 17-05-13 16:34
 
천진난만한 우리집 식구들과 함께 죽논원에 다녀왔네요~

함께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밝은 표정 보니 좋아 보이네요~
빗방울 17-05-17 22:14
 
우리집공동체 가족들과 함께 대나무길을 걸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즐겁게 나들이하여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안타레스 17-09-04 16:54
 
언덕길을 오르고 대나무소리를 들으며 함께 했던 죽녹원길은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