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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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우리집 공…
 조회 : 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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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를 통해 여름철 물놀이와 체육대회를 경험하고
야외에서 캠핑을 경험 할 수 있어서 우리집가족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상호유대 관계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김양환씨와 박효진씨는 물놀이가 너무 즐거웠고 매일 수영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물놀이 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었습니다.
야외에서 식사도 하고 캠핑도 하면서 너무나 즐거워 하는 강춘길씨와 이영희씨를 보면서 야외에서 하는 행사를 자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전에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고예방을 철저하게 하였습니다. 아프거나 다친 분없이 일정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노래방기기를 활용하여 가족분들이 즐겁게 노래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요구르트 먹기 게임과 물속에서 달리기를 하면서
즐겁게 오후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생님들과 힘을 합쳐서 조은숙씨와 김미선씨는
물고기도 잡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휠체어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임관재씨와 윤병선씨 그리고
김희태님에게는 게임 중간 중간에 함께 호응을 할 수 있도록
간식을 나누어 드리고 말 벗도 되어 드렸습니다.
예산 고등학교에서 봉사자로 방문해주신 학생들도 함께 게임에 참여하면서 분위가가 더욱 무르익었습니다.
우리집 노래자랑에 참여해주신 가족분들 중에 강춘길씨가
대상을 받으셨습니다.
가족분들의 건강을 위해 체육행사를 진행하고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물놀이도 하였습니다.
계곡물이 발이 시리도록 차가웠습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먹는 수박은 꿀 맛이었습니다.
돌을 쌓아서 허리까지 차오른 물에서 수영을 하는 윤일택씨와 강동수씨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로 웃으며 너무나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들과 가족분들 그리고 봉사자 모두 8월 7일 힐링캠프를 통해 몸과 마음이 힐링되었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이상록 ::: 안현식선생님이 쓰신글인가요?^^ 너무 글이 붙어있어서 제가 수정좀 했어요 ~ 정말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우리가족들이 모두 즐거워하시고 ^^
박정애 :::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
황규자 ::: 네... 공동체 식구들 오늘 넘 행복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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