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8월이 지나가고 추석이 다가 오는 9월입니다.
무더운 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이 오는 거 같아요.
이런 날씨에 걸으면..
바람과 제가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아요.



가을바람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나무잎 친구들이 떨리듯 속삭이고 있다.

"아! 추워 여긴 어디지?" 라고 웃으며 말한다.

귀여운 꼬마 나뭇잎이 웃으며 큰소리 친구들 앞에서 말을 한다.

"여기는 당연히 예수님을 섬기며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족들이 사는 곳인 우리집 공동체야!"

"정말? 어쩐지 가을 바람 불어 와도 너무 따뜻하고 행복했어!" 라고 나뭇잎 친구들이 모두 말했다.




오늘 일하며..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서 .. 이러한 느낌을 받아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9월에 저희는 우리집공동체 안에서.. 가족분들과 행복한 삶을 살겠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