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종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다시 한번 제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스리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을 실제로 뵙고 설교를 듣고 또 다시 글을 한번 더 읽어내려가며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았습니다. 조금 더 용기낼 줄 아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향해 걸어가며 나 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행복한 삶을 살고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은 물질이 아니라 내가 순종하기 원하고 내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그것이 곧 축복이라는 것을 알기에 두 눈을 크게 뜨고 가겠습니다.

주일예배 시간에 말씀을 듣고, 다시한번 이 글을 읽으며 생각해 보았습니다.
목사님 말씀 처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일 설교 말씀을 직접 들었으나 묵상하지 못하고 막연히 지나쳤던 내용들을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삶으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을 실천할 수 있는 주님의 자녀들로 함께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히' 사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오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현재 일을 하면서 그저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며 사는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주변에선 늘 '좋은일 한다, 복 받을거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 일을 하면서 어떤 댓가를 바라는 건 아니었지만 그냥 그런 말을 들을 땐 뭔가 기분이 좋음을 느꼈습니다.
지금 쓰신 글을 읽어보면서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걸까?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일을 하고 있는거지? 제대로 잘 하고 있는걸까?' 하는 물음을 던져 보게 됩니다.

말씀처럼 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게 아닌거죠
내 생각, 내 마음가짐 그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처럼 진심을 가지고 행야여야 함이니
늘 마음속에 새겨 넣고 꺼내어 보며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것은 어렵다는 생각으로 신앙생활이라고 해 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으며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를 깨달아 그대로 실천하고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마음 먹고 항상 노력하여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