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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기님:
지적장애 2급이시며 조용하시지만 밝고 항상 식구들을 도와주시려 하시는
선한 성품의 소유자십니다.
김태봉님:
지적장애 2급이시며 매우 활동적이시고 항상 선생님들을 도와주시고 싶어
하십니다.
이종욱님:
지적장애 2급이시며 매우 활발 하십니다. 한번 들은 이름은 잊어버리지 않는
비상한 면이 있으시며 방문하시는 분들의 이름을 꼭 물어보십니다.
김동호님:
지적장애 2급이시며 매우 조용하십니다. 농구를 좋아하셔서 농구장에 나가
슛연습을 하시는게 취미이십니다.
박상석님:
말이 별로 없고 순하시며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임영란님:
다소 자폐증세가 있으나 대체로 밝은모습으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임관재님 :
뇌신경질환으로 백제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신경과 진료 및 약 복용.
윤병선님 :
20대 중반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하반신, 상체 일부분이 마비되었으며 소변줄을
복부에 고정하여 소변을 배뇨하는 상태이며 욕창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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